잠에 대한 나의 문제

 

나에 대한 문제를 생각해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잠에 대한 부분이다. 원래도 아침 잠이 많아 일어나기가 힘든 적이 많고 허겁지겁 출근할 때가 많이 있었다. 예전에는 늦게자도 늦게 일어나고 일찍자도 늦게 일어나지니 그냥 할꺼 하고 놀꺼 놀고 늦게 자자고 생각을 했었다. 

근데 생산적인 일을 하기보단 보통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을 보면서 시간을 허비했다. 항상 나는 바쁘다, 피곤하다 라고하면서 영양제만 5-6개씩 챙겨먹지만 그것보다중요한건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부자들의 습관을 책으로 보며 느끼는 건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기에 부자를 모방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늦잠자는 부자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자청님도 예전 영상에서 늦게 일어나고 본인 루틴대로 만들어 가며 성공을 하신 분이다. 아마 슈머노말에 나오는 돌연변이가 아닐까 싶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고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내 몸의 최적화를 이뤄내서 목표한 바를 이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