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튜브 채널을 4번 망쳐봤다 상대방의 심리파악을 하지 못해서

"나는 유튜브 채널을 4번 망쳐봤다"  상대방의 심리파악을 하지 못해서

본능분석이란?

독자들이 원하는 것을 분석하는 것.

반박제거란?

독자가 떠올릴 반박을 제거하는 것. 

 

글을 쓰는데 상대방의 심리파악이 중요한 이유를 생각하기에 앞서 글을 쓰는 목적에 따라 다를 것 같다. 나 혼자 끄적이는 일기와 같은 자청이 말하는 내적글쓰기에서는 상대방의 심리파악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외적글쓰기는 목적달성을 위한 글이기 때문에 독자의 심리파악이 중요할 것 같다. 

내가 원하는 타켓에게 내가 하고싶은 것을(ex. 상품판매, 구독) 단시간에 이루기 위해선 상대방의 심리파악이 우선일 것 같다. 주변에 사업하는 지인들 중에 상품판매를 하는 분이 있다. 사람을 모으는 걸 너무 잘한다. 내가 원하는 타겟을 모으면 뭘 팔아도 팔린다. 그 비법은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될 수 있고 각종 SNS, 광고 등이 될 수 있는데 결국 상대방의 심리를 알면 좀 더 쉽게 모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유튜브 채널을 4번개설해보고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1. 자기계발(돈 이야기) 2. 사업관련 3. 스포츠숏츠 4.육아 

이것 저것 시도는 해봤지만 꾸준함이 부족했다. 한채널당 많아야 영상 5-6개 올리고 포기했다. 영상 제작을 하면서 느낀 건 내가 하고싶은 얘기보다 남이 좋아할만한 것으로 제작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영상제작도 결국 상대방이 클릭할 수 있게끔 썸네일을 만드는 것, 내용의 퀄리티가 좋아야하는 것은 당연하고 시청자가 계속 몰입해서 볼 수 있도록 심리파악을 해서 제작 해야겠다. 

 

컨텐츠마다 본능분석과 반박제거를 통해 상대방의 심리파악을 제대로 해서 다시 영상을 제작해봐야겠다.

미션이 점점 어려워진다.. 하다 보면 나아지겠지! 

 

- 그냥해, 더해!